인간의 이성은 날조를 일으키기에도 적합하다.
흥미로운 건, 이 상태라면 감정도 이미 결부되어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끈끈하게 연결된 자의적인 것들을
인간의 이성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우리는 객체화된 다양한 이성을 배우기보다는 자신의 이성만을 과도하게 앞세우네요. 이건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그러니까 한 개인에게 있어 주관화된 이성은 견강부회와 같네요. 따지고 보면 이렇지 않은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그래서 계속 이렇게 이야기하는 참인데, 제 목적은 달성될지 몰라도 사람들의 목적은 어떠할지 모르겠네요.
인간의 이성은 날조를 일으키기에도 적합하다.
흥미로운 건, 이 상태라면 감정도 이미 결부되어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끈끈하게 연결된 자의적인 것들을
인간의 이성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우리는 객체화된 다양한 이성을 배우기보다는 자신의 이성만을 과도하게 앞세우네요. 이건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그러니까 한 개인에게 있어 주관화된 이성은 견강부회와 같네요. 따지고 보면 이렇지 않은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그래서 계속 이렇게 이야기하는 참인데, 제 목적은 달성될지 몰라도 사람들의 목적은 어떠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