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식이 있지만
그것을 이루는 모두를 의식하지 못한다.
만약 의식에도 구조가 있다면
해부학을 빌려와 고취시키더라도
우리의 의식으로는 좀처럼 볼 수 없을 것이다.
의식은 이미 의식의 영역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의식한다고 의식할 뿐이다.
종종 숨 한 번 고를 때와 같은 상황이 되어서야, 우리는 평소의 의식과는 다른 분리된 의식을 인지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몸으로부터 순간적으로 인지했다 하더라도, 진정 그것이 의식의 결과라고 표현하기에는 어렵네요. 이미 깨어있는 상태에서 분리된 의식을 인지했다는 표현처럼 모순된 표현도 없으니까요.
심지어 그것은 시상으로부터, 뇌교로부터, 그리고 연수로부터 다양한 심상들로 하여금 이미 입력되고 있으니 더욱 그럴 수밖에요. 그래서 우리가 몸으로부터 발현되는 현상을 감지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인지의 강도를 향상시킬 뿐이지 새로운 차원에서의 인식의 영역이 생성된 게 아니에요. 그러니 이러한 차원에서 숨을 고르는 것처럼 무의미한 일도 없네요.
숨을 고르는 게 시작이 되어서는 안 돼요. 우리가 밤늦게까지 이야기했던 것처럼 조절의 결과를 분리된 의식으로 일으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일으키게 하는 그 이전의 삶과 과정에 충실하면 돼요. 인간은 살아가는 대로 숨 쉬는 존재니까요.
우리는 의식이 있지만
그것을 이루는 모두를 의식하지 못한다.
만약 의식에도 구조가 있다면
해부학을 빌려와 고취시키더라도
우리의 의식으로는 좀처럼 볼 수 없을 것이다.
의식은 이미 의식의 영역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의식한다고 의식할 뿐이다.
종종 숨 한 번 고를 때와 같은 상황이 되어서야, 우리는 평소의 의식과는 다른 분리된 의식을 인지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몸으로부터 순간적으로 인지했다 하더라도, 진정 그것이 의식의 결과라고 표현하기에는 어렵네요. 이미 깨어있는 상태에서 분리된 의식을 인지했다는 표현처럼 모순된 표현도 없으니까요.
심지어 그것은 시상으로부터, 뇌교로부터, 그리고 연수로부터 다양한 심상들로 하여금 이미 입력되고 있으니 더욱 그럴 수밖에요. 그래서 우리가 몸으로부터 발현되는 현상을 감지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인지의 강도를 향상시킬 뿐이지 새로운 차원에서의 인식의 영역이 생성된 게 아니에요. 그러니 이러한 차원에서 숨을 고르는 것처럼 무의미한 일도 없네요.
숨을 고르는 게 시작이 되어서는 안 돼요. 우리가 밤늦게까지 이야기했던 것처럼 조절의 결과를 분리된 의식으로 일으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일으키게 하는 그 이전의 삶과 과정에 충실하면 돼요. 인간은 살아가는 대로 숨 쉬는 존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