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은 또 다른 의문을 낳아요. 그래서 가장 처음이 가장 많은 상태의 의문에 놓여있는 것 같지만 정확히는 반대에요. 의문이 풀리는 만큼 의문이 더해질 테니까요. 이건 꼭 좋은 의미만 있는 건 아니에요. 우리는 모든 걸 무한할 정도로 감당하지 못해요. 새로운 의문들은 점점 더해지겠지만, 이걸 감당할 수 있을지는 개개인에게 달렸네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너무나 많은 걸 학습해왔어요. 학교만 하더라도 십 년도 넘게 다니잖아요.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의문을 차단시켜왔어요. 타인에 의해서도 그렇고요. 혹은 감당할 수준 이상에 대한 영역이라면 의식을 다른 곳에 두었을 테니까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요. 우리의 의식은 의식 밖의 영역을 따라가기 힘들어요.
의문은 또 다른 의문을 낳아요. 그래서 가장 처음이 가장 많은 상태의 의문에 놓여있는 것 같지만 정확히는 반대에요. 의문이 풀리는 만큼 의문이 더해질 테니까요. 이건 꼭 좋은 의미만 있는 건 아니에요. 우리는 모든 걸 무한할 정도로 감당하지 못해요. 새로운 의문들은 점점 더해지겠지만, 이걸 감당할 수 있을지는 개개인에게 달렸네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너무나 많은 걸 학습해왔어요. 학교만 하더라도 십 년도 넘게 다니잖아요.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의문을 차단시켜왔어요. 타인에 의해서도 그렇고요. 혹은 감당할 수준 이상에 대한 영역이라면 의식을 다른 곳에 두었을 테니까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요. 우리의 의식은 의식 밖의 영역을 따라가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