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은 만큼, 저와 재란선생님도 많이 기다렸었나 봐요. 그래서 저희를 찾아와주신 선생님들에게 전부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드려요. 선생님들을 보면서, 그리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었는지, 그 마음을 되돌아본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요.
그러고 보니 바디투마인드는 계속해서 사람들이 어려워하거나 기피하는 학문만 진행하고 있네요. 저는 이런 것들에 더 많이 공감이 가요. 결국엔 모두 다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것인데, 무엇이 그토록 어렵게 풀이됐을까 하는 생각 때문일까요. 고민한 만큼 그리게 되고, 경험한 만큼 보이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해될 수 없는 게 나타날 때마다, 계속해서 마주해야 돼요. 처음 만난 그 사람을 알아가기 위해선, 그 사람과 시간을 함께 하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는 것처럼요.
측만증을 가진 대상자가 우리에게 오든, 오지 않든. 우리들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런 준비와는 무관할 만큼 몸에 몰입한다면, 이미 그 너머에 개입되어 있을 거예요.
그러니 재란선생님이 첫 수업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꽃은 때가 되면, 아무 어려움 없이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듯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하늘을 향해 뻗어가기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어둡고 깜깜한 땅속에서 물줄기를 찾아내어 힘겹게 힘겹게 물을 품어 올리고 있어요. 우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꽃의 일생도 어쩌면 우리들의 인생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여기에 우리들은 사람들에게 하여금, 꽃이 찾고 있는 시원한 물줄기와 같아요. 발밑에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가 되어, 그 물을 우듬지까지, 그리고 가장 가느다란 가지 끝까지 끌어올릴 때까지.
사람들에게, 그들의 몸에 꽃을 피워주세요.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은 만큼, 저와 재란선생님도 많이 기다렸었나 봐요. 그래서 저희를 찾아와주신 선생님들에게 전부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드려요. 선생님들을 보면서, 그리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었는지, 그 마음을 되돌아본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요.
그러고 보니 바디투마인드는 계속해서 사람들이 어려워하거나 기피하는 학문만 진행하고 있네요. 저는 이런 것들에 더 많이 공감이 가요. 결국엔 모두 다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것인데, 무엇이 그토록 어렵게 풀이됐을까 하는 생각 때문일까요. 고민한 만큼 그리게 되고, 경험한 만큼 보이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해될 수 없는 게 나타날 때마다, 계속해서 마주해야 돼요. 처음 만난 그 사람을 알아가기 위해선, 그 사람과 시간을 함께 하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는 것처럼요.
측만증을 가진 대상자가 우리에게 오든, 오지 않든. 우리들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런 준비와는 무관할 만큼 몸에 몰입한다면, 이미 그 너머에 개입되어 있을 거예요.
그러니 재란선생님이 첫 수업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꽃은 때가 되면, 아무 어려움 없이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듯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하늘을 향해 뻗어가기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어둡고 깜깜한 땅속에서 물줄기를 찾아내어 힘겹게 힘겹게 물을 품어 올리고 있어요. 우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꽃의 일생도 어쩌면 우리들의 인생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여기에 우리들은 사람들에게 하여금, 꽃이 찾고 있는 시원한 물줄기와 같아요. 발밑에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가 되어, 그 물을 우듬지까지, 그리고 가장 가느다란 가지 끝까지 끌어올릴 때까지.
사람들에게, 그들의 몸에 꽃을 피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