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으로 출강을 나가게 되면서
10년간 진행하던 전문가 과정을 잠정 중단합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너무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림자를 없애려면 나무를 자르면 돼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림자 없는 나무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우리가 한 나무를 좋아하면 그림자도 좋아해야 돼요.
나무가 좋으면 그림자도 좋은 거예요.
사람이 좋으면 우리를 담고 있는 것 또한 좋습니다.
나무를 좋아하면 나무가 드리우는 그림자도 좋아하듯
우리에겐 우리가 지닐 학문 또한 마찬가집니다.
몸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니 '몸'을 지니고 있다면
자연스레 몸에 대한 관심과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충족할 수 있는 강력한 것은 몸이 깃든 학문입니다.
이는 우리를 알아가는 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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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온라인 클래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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